제374화 너무한 게 아닐까요

• 한편, 진우비는 자기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진우성과 진씨 어르신의 꾸중을 듣고 앞으로 진씨 그룹 일에 손을 댈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났다.
• 진우성이 진씨 어르신과 함께 방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 진우비는 거실에 앉아서 한참 동안 씩씩거렸다.
• 그녀는 수시로 가정부에게 화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