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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8화 물에 빠지지 않았을 거야

  • 이유진의 상태는 강서윤이 예상한 대로 체온이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더니 동틀 무렵에는 또다시 38.7도까지 올랐다.
  • 6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먹어야 했지만, 강서윤은 해열제 대신 물리적 방법으로 체온을 낮추려고 했다.
  • 그녀가 한 시간 내내 이유진의 몸을 닦아주자, 체온이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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