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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2화 사악한 마음

  • 주비는 아기 돌고래의 머리를 만지며 지민과 우리를 불렀다.
  • 지민과 우리도 다가가자, 아기 돌고래는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가까이 다가왔다.
  • 이 모습을 보고 이유진과 강서윤은 마주 보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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