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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5화 당신의 고용주는 누구인가

  • 송원희는 강서윤이 말한 시간대로 찬물에 15분 동안 헹구고 나니 뜨거운 통증이 사라진 것을 즉시 느꼈다.
  • 강서윤은 직접 만든, 마치 보습 크림 같은 화상 연고를 가져와 조심스럽게 바른 뒤, 드라이어로 찬 바람을 조절하여 연고를 천천히 말렸다.
  • 손등이 차가워지는 느낌은 매우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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