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화 지금 갈게요

• "여기는 공공장소이고, 내 아이도 여기 있어요. 너에게 관심이 없으니까 빨리 가세요."
• 강서윤의 태도가 차가워졌고, 무표정하게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봤다.
• 비록 그녀는 앉아 있지만, 낮은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기세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