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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화 그 두 아이는 퇴학시켜주세요

  • 어린이집에 기부하겠다는 그녀의 말에 선생님은 웃으면서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원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 전화를 마친 그녀는 박시아를 데리고 원장님 사무실로 데려갔다.
  • 원장님은 이미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이 들어오자 바로 박시아에게 차를 올리면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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