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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7화 아이들이 걱정해

  • 이튿날 아침 일찍, 강서윤은 아래층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시끄러워 잠에서 깼다.
  • 어젯밤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던 그녀는 늦은 시각이 되어서야 겨우 잠들 수 있었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지금 그녀는 머리가 너무 아팠다.
  • 시간을 확인한 강서윤은 조금 더 자려고 했다. 하지만 아래층의 웃음소리는 끝날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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