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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2화 꿈에 그리던 것

  • 이유진은 임소율이 어떤 일로 강서윤을 찾으려는지 궁금해했다.
  • 하지만 강서윤은 반드시 자신에게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 그는 선물 받은 고급 원두를 꺼내 그녀들에게 커피를 내려주고, 자신은 아이들과 함께 바둑을 두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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