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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2화 평생을 바쳤다

  • 교장의 딸은 큰 기대를 품지 않았지만, 강서윤의 진지한 표정을 보고 급히 차를 가져왔다.
  • “강 선생님, 차 좀 드세요.”
  • 강서윤은 잔을 받아 한 모금 마셨다. 그러나 그의 시선은 여전히 자료들에 집중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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