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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화 흔들리지 않다

  • “엄마, 괜찮아요? 열은 내렸어요?”
  • 지민과 우리가 침대로 달려가 걱정스럽게 물었고 강서윤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응. 이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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