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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화 누가 이런 독한 짓을 한 거야

  • 강서윤은 두 아이에게 여동생을 잘 돌보라고 당부한 뒤 주방에 들어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 그녀는 조금 전 이유진이 얘기했던 주의사항을 전부 머릿속에 기억했다. 지금 준비하는 저녁 식사도 주비의 입맛에 맞췄다. 식사 준비를 마친 강서윤은 지민과 우리에게 주비를 데리고 내려오라 했다.
  • 곧 세 꼬맹이의 모습이 계단 입구에 나타났고 두 남자아이가 양옆에서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여자아이의 발걸음에 맞춰 천천히 내려오는 그 모습이 마치 동화 속의 공주와 왕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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