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2화 겨우 연명하다

  • 자신만만한 그녀의 모습에 진우성은 마음이 살짝 흔들렸지만 결국 머리를 돌려 이유진의 눈치를 살폈다. 이유진은 치료에 전념하려는 그녀를 차갑게 노려볼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에 진우성은 그제야 강서윤에게 머리를 끄덕였다.
  • “강 선생님 그럼 저와 함께 올라가시죠.”
  •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애써 이유진의 시선을 피해 그를 스쳐지나 진우성을 뒤따라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