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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화 널 붙잡지 않을 거야

  • 아이들은 서희주와 인사를 하고는 잔뜩 풀이 죽은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 서희주는 어린아이들에게 모든 걸 말해준 자신을 원망했다. 그녀는 아이들이 걱정되어 다급히 연차를 내고 아이들을 따라 강서윤의 집으로 들어갔다.
  • 지민과 우리의 얼굴엔 실망감이 역력했다. 아이들은 아빠와 지난 시간 동안 잘 지내왔기에 그가 자신들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린이집에서 쫓아냈다는 말을 들은 뒤에는 자신들은 아빠의 눈엣가시일 거라는 생각에 착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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