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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4화 여동생 몰래 상의하다

  • 아침을 먹고, 강서윤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놀고 싶었다.
  • 지민과 우리가 거부했다.
  • “엄마, 어제 너무 뛰어놀았더니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어요. 엄마 내일 출장 가야 하니, 주비도 엄마랑 더 있고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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