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6화 그의 품에 얼굴을 묻다

  • 눈앞은 칠흑같이 캄캄했다.
  • 강서윤은 두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조심스레 걸어갔고 서희주는 그들의 앞에서 길을 열었다. 지민과 우리는 속으로 몰래 웃고 있었다. 엄마가 이렇게까지 무서워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귀신의 집에서 진을 빼고 나면 복잡한 일은 잊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 아이들은 엄마에게 잡힌 손이 아팠음에도 말없이 그녀를 이끌고 앞으로 걸어 나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