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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화 주비의 생모는 누구

  • 밤이 되었고 강서윤은 지민과 우리에게 쉬라고 당부한 뒤 방에 돌아가 주비를 돌봤다. 장 아줌마는 작은 아가씨가 이미 회복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주비의 옆에서 한 걸음도 떨어지려 하지 않았고 목욕도 두 사람이 함께 주비에게 시켜줬다.
  • 주비의 엉덩이에 난 멍을 본 장 아줌마는 마음이 아파 저도 몰래 불평을 터뜨렸다.
  • “도대체 누가 이런 미친 짓을 한 거예요? 우리 작은 아가씨는 몸이 안 좋아 도련님이 심한 소리 한 번 해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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