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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9화 수술은 내가 할게

  • 밤이 깊어가면서 병원 수술실 밖에는 준비를 마친 외과 의사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 밤새 일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강서윤은 그들의 수고에 미안한 마음을 느끼며 오늘 밤 3배의 야근 수당과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의사들이 든든히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양의 야식을 주문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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