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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2화 어처구니없는 공관

  • 배가 고프니 젖을 달라는 꼴이었다.
  • 모두가 그대로 돌처럼 굳어버렸다. 관 속에 뉘인 것은 분명 한청연이었거늘, 어찌 뜬금없이 강아지가 튀어나온단 말인가?
  • 차라리 나비 두 마리나 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올랐다면 이토록 기괴하진 않았으리라. 필경 왕자빈마마께서 선녀로 환생하여 나비나 새로 변해 하늘로 돌아가셨나 보다 짐작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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