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87화 깨져버린 분위기

  • 술을 마신 뒤라 취기가 조금 오른 터였다. 어떤 이들은 말을 타고 활을 쏘며, 아침의 수치를 씻으려 하였다.
  • 또 어떤 이들은 술기운에 이끌려 천막 안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 사람들은 삼삼오오 흩어져 자리를 비우기 시작했다.
  • 앙달 왕자는 술을 잔뜩 마셔 배가 불룩해졌고, 취기가 올라 술기운에 영웅심이 솟아 말에 올라탔다. 그의 안전을 책임지던 모영기는 한시도 곁을 떠날 수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