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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4화 저하는 먼저 돌아가셨어요

  • 궁녀는 계성연이 옷장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지 않자 다급히 그를 안으로 밀며 말했다.
  • “어서요!”
  • 계성연은 궁녀에게 한청연의 존재를 알리고 싶지 않았기에 말없이 옷장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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