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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2화 초장군이 좌상댁에 쳐들어가다

  • 초야경은 단호하게 결심했다. 절대 시집가지 않겠다고, 초 장군이 계속 압박하면 목을 매거나 칼로 자해하겠다고 협박했다.
  • 초 장군은 그녀를 진심으로 아껴 화가 치밀어도 어쩔 수 없었다. 다만 그녀의 무모한 성격상 사랑 도피 같은 추태를 부릴까 봐 감시를 더욱 강화할 뿐이었다.
  • 오늘 매파의 자극까지 받자, 초 장군은 분노가 극에 달해 칼을 들고 초야경의 안채로 쳐들어갔다. 초야경의 형제들은 간담이 서늘해져 뒤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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