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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2화 익사가 아닌 질식사

  • 한청연은 모영기와 함께 마차를 타고 좌의정 댁으로 향했다.
  • 좌의정 댁 정원은 등불이 밝게 비추고 있었다.
  • 한청학은 한청연을 보자 자기가 조사한 결과를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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