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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1화 비방

  • 이런 일에 서두르는 것도 소용없다. 임금의 명을 누가 어길 수 있겠는가?
  • 금우는 고의로 단정하지 못한 차림을 하고 담이의 부축을 받으며 연경궁으로 향했다.
  • 연경궁에 들어가자마자 주변의 많은 시선이 그녀를 에워쌌다.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눈길을 느끼며, 금우는 사뿐히 임금의 금룡안 앞에 다가가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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