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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화 참 인성이 별로야

  • ‘귀신이라도 들렸나? 왜 이래?’
  • 모영기는 미간을 찌푸린 채, 한청연을 힘껏 밀치려고 했다. 하지만 한청연은 그의 팔을 더욱 꽉 잡고 끌어안았다. 그녀의 몸이 모영기의 몸에 대롱대롱 매달렸다고 하는 게 더 맞았다. 팔뚝에 폭신한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더니 한청연의 애교스러운 목소리가 또다시 들려왔다.
  • “질투하시는 거예요?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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