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57화 광인탑에 가다

  • 사람들이 그녀에게 사건의 경과를 물었지만 그녀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당황한 얼굴로 이리저리 뛰어다닐 뿐, 제대로 된 말 한마디 내뱉지 못했다. 그때 마당에는 그녀 한 사람뿐이었는데 손에 피가 묻은 상태여서 다들 그녀가 세자를 죽인 것으로 생각했다.
  • 세자가 왜 동생 아내가 있는 안채에 나타났는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는 누구도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다.
  • 그 사건 이후, 세자의 처첩들은 모두 계수연이 미친 척하는 거라고, 이 사건을 제대로 알아봐야 한다고 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