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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화 안으로 누워요!

  • 금우는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모영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 “오라버니는 아직 열이 다 내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자다가 밤에 갈증이 나지는 않을지, 또 어딘가 아프지는 않을지 몹시 걱정돼요.”
  • 한청연은 두 눈을 깜빡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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