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45화 밤의 함정

  • 통통한 사람을 끼고 자면 편안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었던 한청연은 청인공주와 함께 있을 때면 습관처럼 손이 청인공주의 허리 살로 가곤 했다. 오늘은 제대로 손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부드럽고 매끄러우면서도 탱탱하고 풍부한 촉감을 상상하니 어쩐지 기대감이 부풀어 손을 비볐다.
  • 다만 그녀의 침대가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 두 사람의 체중을 합치면 거의 400근에 달할 테니.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