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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화

  • 방에서 나온 한청연은 모영기의 커다란 옷을 걸치고 있어 몸이 더더욱 여리고 가냘퍼 보였다. 특히 훤히 드러난 가슴 윗부분은 하얗고 뽀송해 아주 유혹적이었다.
  • 군영의 병사들은 멀찌감치 서서 이곳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 모영기는 기분이 아주 언짢아지더니 이윽고 분노가 차올랐다. 그런데 한청연은 그것도 모르는지, 웃으면서 요염한 표정을 지었다. 순간 그는 화가 치밀어 소리를 버럭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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