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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화 특이한 취향

  • 뒷걸음치다 등이 뒤의 탁자에 닿은 한청연은 최대한 몸을 뒤로 젖히며 모영기에게서 조금이라도 멀어지려고 했다. 하지만 몸을 뒤로 젖히자 그녀의 가녀린 곡선이 아름답게 휘어지며 널널한 옷깃이 더욱 벌려졌다. 그렇게 새하얀 속살도 모영기의 앞에 드러나고 말았다.
  • 모영기는 목울대가 꿈틀거렸다. 순간 그는 눈빛이 어두워지더니 정말 몸속에서 불이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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