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06화 금우군주를 납치한 채 노파

  • 순간 채 노파의 안색이 새파래졌다. 마치 죽은 물고기처럼 흐리멍덩한 눈으로 한청연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충격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 눈빛은 사람을 섬뜩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 “허, 허튼소리 하지 마세요. 쇤네 왕자빈마마께서 무슨 말씀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한청연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