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60화 누군가가 일부러 꾸민 짓입니다

  • 헌안대군도 몸을 약간 기울였다.
  • “그때 내가 셋째에게 아바마마한테 가서 한청연과의 혼인을 허락받으라고 했는데 결국 그 농담이 현실로 되었다. 네 셋째 형이 지금 대군부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 바로 한청연이야. 아마 조만간 한청연에게 꼭 잡혀 꼼짝달싹도 하지 못할 것이다.”
  • 모영기는 그냥 웃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는 정말 창피하고 화가 났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랑스러웠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