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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화 정체를 들키다

  • 한청연은 자세히 살펴볼수록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심인붕의 말대로 상처가 조금 난 것뿐인데 사람이 죽었다니 말이 되지 않는 듯했다.
  • ‘수연 이모의 힘으로 주전자를 얼굴에 집어 던진다고 해도 기껏해야 기절할 정도였을 텐데... 사람이 죽었다고?’
  • 한청연은 분자 창고의 나선 CT 검측 기능을 사용하여 머리뼈가 손상되었는지 관찰했다. 하지만 머리뼈는 멀쩡했고 머리가 피가 찬 듯 보였다. 손을 뻗어 시신의 머리를 더듬거리던 한청연은 무언가 새로운 발견을 한 듯 두 눈을 휘둥그레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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