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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3화 자비 없는 심판

  • 영상 속 참상을 확인한 순간, 임성준의 얼굴이 차갑게 굳어버렸다.
  • 그는 지체 없이 조덕주 일행과 차에 올라타 미친 듯이 액셀을 밟았다.
  • 임씨 그룹 본사에 채 닿기도 전, 그의 휴대폰으로 조롱하듯 영상 하나가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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