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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1화 태도를 바꾸다

  • "스티븐 박사라고?"
  • 그 말을 들은 서승의 두 눈이 화등잔만 해졌다. 그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듯 멍한 얼굴로 남궁문천을 빤히 응시했다. 파르르 떨리는 입술이 그의 충격을 대변하고 있었다.
  • "설마, 예전에 해외 최상위 의료계를 제패했다던 그 스티븐 박사를 말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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