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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1화 뺨을 때리다!

  • 운가 어르신은 도씨 저택에 갔던 일을 이야기했다. 진유월과 운채희는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 운채희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 “우리 스승님의 감정 실력이 거짓일 리 없죠. 제 생각에는, 우리 L국에서 스승님의 감정 기술이 둘째라면, 감히 첫째라고 할 사람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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