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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6화 이천원의 결심!

  • 임성준의 말을 들은 이천원은 깊은 생각에 빠졌다.
  • 그가 그런 모습인 것을 보고, 임성준도 고개를 저으며 웃고 티 테이블 위의 찻주전자에 손을 대어 이천원과 자신에게 차를 따랐다.
  • "성준 형, 그 두 노인이 무림 고수라면 형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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