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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8화 이 일은 끝나지 않았다!

  • "비운아, 전에 네가 호텔을 개업할 계획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런데 지금까지 호텔이 열릴 기미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된 거야?"
  • 이대후가 기름지고 육즙이 가득한 고기를 입에 넣고 씹으면서 말했다.
  • 장비운은 이 말을 듣자마자 원래 웃고 있던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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