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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화 할부

  • 벤틀리와 같은 최고급 차는 그가 알아보려고 해도 인터넷에서 사진만 찾아볼 수 있을 뿐이었다.
  • ‘이 절름발이가 벤틀리를 산다고? 농담이 지나치군.’
  • 오희연과 진유월 역시 그의 말에 얼떨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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