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09화 그 사람이 바로 나야

  • 홍기는 몹시 난감했다.
  • 임성준에게 호의를 베푼 것도 임성준의 백 때문이었다. 현경사의 국장을 직접 나서게 만들 수 있으니 절대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 하지만 임성준이 대놓고 자기에게 그 어떤 도움도 주지 않을 거라고 했으니 임성준의 백을 이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