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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6화 다시 한번 손을 쓴다!

  • 세 경호원은 바닥에 힘없이 누워 이천원의 주먹과 발차기를 맞고 있었다.
  • 그들 역시 반항하고 싶었지만 임성준이 바로 옆에서 날카롭게 지켜보고 있었기에 감히 반항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 만약 임성준의 분노를 샀다면, 앞선 경호원의 처참한 상태가 그들의 미래가 될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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