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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5화 그의 목숨은 내 손에 있다

  • 남궁문천은 스티븐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보는 앞에서 임성준을 회 뜨듯 썰어버릴 작정이었다.
  • "잠시 뒤에 내가 저 새끼를 어떻게 짓이겨 놓는지 VIP석에서 감상하든지."
  • 남궁문천이 쥐고 있던 단검을 바닥에 툭 던졌다. 그의 서늘한 시선이 임성준에게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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