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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4화 정씨 가문의 초대장!

  • 진유월과 운채희는 옆에서 이 장면을 보고 있었고, 조금 웃기다고 생각했다.
  • 아까까지 가보를 팔지 않겠다고 말했던 할아버지가 지금은 정영덕의 금전 공세에 흔들리고 있었다.
  • 임성준은 그들의 거래가 어떻게 진행되든 상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그림이 이미 꺼내졌으니, 제대로 보호하지 않으면 확실히 손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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