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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9화 후유증

  • '괴물 같은 놈!'
  • 노인이 임성준의 무력에 압도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토록 허무하게 박살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전혀 계산에 없던 변수. 오히려 애송이의 숨통을 제 발밑에서 끊어놓을 생각에 부풀어 있었건만.
  • "뒤에 숨은 배후가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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