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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화 차를 뽑는 줄 아나 봐?

  • 농담하는 건가? 두말없이 일시불으로 긁으라고? 재벌들이 돈을 크게 쓰는 건 봤어도 이렇게 큰소리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임성준 일행은 이미 잠재적 고객 명단에서 제외됐는데 말이다. 그래서 조설아라는 신입을 보낸 거였다. 하지만 지금 임성준이 다른 말 없이 전액 지급하고 계약하자고 한다. 이건…
  • 윤 대리와 영업부서에 있던 십여 명 직원들의 표정이 확 바뀌었다. 그들뿐만 아니라 진유월과 이진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임성준을 바라보았다. 율이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었다.
  • “저, 저기, 무… 무엇이라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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