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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2화 흉악한 도적!

  • 반달의 시간이 지나서 소윤의 어머니는 드디어 침대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되었다.
  • 하지만 다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여전히 통증이 있었고, 완전히 나으려면 한두 달이 더 필요했다. 인간의 뼈는 몸에서 가장 느리게 재생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두 달 만에 회복된 것도 도로도 제1병원의 오병천 원장이 최선을 다해 치료한 결과였다.
  • 임성준은 소윤 어머니의 다리 치료를 위해 1억 6천만 원 이상을 지출했지만, 그는 전혀 아까워하지 않았다. 그에게 이 정도 돈은 부담되지 않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조한용의 자산 중 상당 부분을 몰수하여 도시 방위군 금고에 넣어두었기 때문에, 소윤 어머니의 치료비는 이 금액에서 상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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