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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화 연추그룹은 제가 만든 거예요

  • "웃기지 마! 우리 진씨 일가가 강진시에서 사업을 한 시간이 얼만데. 우리 집안의 인맥이 장식품인 줄 알아?"
  • "우리가 연추그룹만 한 자산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본토 기업으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갖고 있어. 이는 아무나 쉽게 비교할 수 있는 게 아니야."
  • "연추그룹은 무조건 우리와 같은 본토 기업을 필요로 할 거야. 네가 뭐라고 감히 여기서 입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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