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0화 상권을 놀라게 하다!

• "임성준 씨를 모셔다드리도록 해요."
• 부하에게 지시를 내리고 난 부 지배인은 임성준을 향해 작게 머리를 끄덕이고는 호텔 안으로 들어갔다.
• 그는 직접 임성준을 데려다주고 싶기는 했지만 조권용도 함께 있는 이상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