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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화 대문 지키기

  • 2년 전 그날, 임성준은 진가네로 들어왔다. 이 일 때문에 진가네의 어른들이 진유월과 한동안 얼굴을 붉혔었다. 하여 진성우도 대충 기억은 하고 있었다.
  • “바로 그날부터 임성준 그 자식이 유월이를 2년이나 빼앗아갔어. 그래서 난 꼭 그날에 그 자식 손에서 유월이를 빼앗을 거야.”
  • 조권용의 표정이 무척이나 통쾌해 보였다. 조권용도 임성준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어 그에 대한 원한이 진성우보다 많으면 많았지, 절대 적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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