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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1화 진남!

  • “성준 님께서 북성에 직접 계신데, 청천 보안 그룹이 무슨 문제를 겪겠습니까.”
  • “다만 이번 무술대회를 통해 모은 종사와 대종사 무사들이 좀 말을 듣지 않아서요...”
  • 윤상현이 고개를 저으며 미소를 짓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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