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5화 두둑한 보상!
- 이 순간, 모든 사람이 임성준을 바라보고 있었다.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은 임성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그가 화가 나서 전무위를 내쫓을까? 아마 그럴 것이다. 전무위가 이런 무례한 행동을 했는데, 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임성준을 대놓고 도발한 것이다. 만약 임성준이 그를 내쫓지 않으면 더 이상할 것이다.
- 그러나 임성준의 안색은 의외로 변함이 없었고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 "적어. 전무위 씨가 전씨 가문을 대표해 2만 L화를 기부했어."